양평 신상카페, 소나무와 마당이 멋진 라네베 (엄마결제)

닝2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홍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돌아가는 일요일에

커피 먹고 헤어지자! 해서 동생이

급하게 서칭해서 근처로 왔습니다

 

신상으로 생긴 카페고 라네베라는 곳이에요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10대 이상은 가능해 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초록초록한 잔디와 돌다리

그리고 분수같은것도 있어서 놀러온 느낌 물씬났어요

 

 

오픈시간이 있으니 확인해주시고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나 캐리어에 탑승해야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없다면 밖에서 드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들어오자마자 초록초록한 나무와 길다란 테이블

단체로 방문해도 손색이 없었어요

실제로 커다란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합리적이였고 무난한 빵들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요러하니 확인해주시고

대형카페 답지 않게 가격이 좋다고 느꼈어요

 

 

2층에서 밖으로 바라본 뷰와

1층에서 밖으로 바라본 뷰입니다.

2층에도 자리가 많았으니 올라가서 둘러보세요!

 

 

분명 아침에 펜션에서 거하게 먹었음에도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 특이한게 여기는 베이커리류도 1인 1메뉴로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커피2잔과 베이커리 2종류 시켰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카페라떼 5,500원

일반적인 커피 맛입니다.

 

 

신나게 수다도 떨고 초록이의 기운을 받으며

놀았습니다, 정원에 그네도 있고 넓어서

산책이나 느긋하게 걷기도 가능했어요

1시간정도 놀다가 갔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