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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역술집추천

동암역 마일드양념치킨, 예전 호프집 느낌이 그립다면 여기! (내돈내산) 닝2입니다 저번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노트르담드파리를 보고 얼른 헐레벌떡 동암역으로 넘어와서 간단히 치맥을 하려고 들른 마일드치킨입니다 친구가 소개해줘서 알았고 저번에 가려니까 문을 닫았더라구요 이번에는 성공! 오픈시간은 모르겠지만 마감시간은 새벽1시라서 넉넉하게 즐기다가 나왔습니다. 약 10시넘어서 도착했었거든요ㅠㅠ 바깥에서만 봤을때는 대게 조그맣구나 했는데 안쪽에 왠 던전처럼 쭈욱 들어가더라구요 진짜 테이블많았고 설날연휴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으며 엄청 시끄러웠어요 흡연실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다양한 친구들과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메뉴판은 전체적으로는 못 찍었지만 대략 요러한 가격대와 요러한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후라이드치킨 1마리와 생맥주 500cc 2개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을 간단하.. 더보기
동암역술집추천, 요즘 가르텐비어 가본 사람? 저요! (친구결제) 닝2입니다. 이상하게 얼마전부터 가르테비어가 가고 싶지 뭐예요? 아마도 날이 더운데 생맥을 시키면 금방 뜨거워지고 하니까 끝까지 시워하게 먹을 수 있는 가르텐비어가 생각난 것 같아요 동암역에 위치하고 있구요 중심가쪽이라 금방 쉽게 찾으 수 있어요 2층에 있으니 눈에 띄기도 하구요 요즘 분들은 가르텐비어 안가봐서 얼매나 좋은지 모를겨,,, 허허 토요일 저녁 8시 넘어서 방문했구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휴 술은 적당히 먹자구욧!!! 맥주를 시원하게 먹으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은 더웠어요ㅠ 들어가고 1시간 있다가 에어컨 켜주시더라구요 선풍기가 잘 오는 쪽으로 자리를 옮길 정도로 더웠습니다 하하 어차피 생맥주가 주된 목적이라 카스 생맥주 2잔 먼저 시켜줬어요 자리 옮기기 전에.. 더보기
동암역 골뱅이회와 골뱅이탕에 낮술 먹으려면 여기! (내돈내산) 닝2입니다. 친구가 맛있다던 마일드양념치킨에 방문했는데 쉬는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머나 1차로 흥수갈비를 먹었어서 헤비하겠다 생각하긴했지만 문을 닫아서 다른 곳! 을 향해 슝슝 골때리는 생골뱅이를 지나다가 할맥가기전에 저기갈까? 하면서 들어간 곳입니다. 골뱅이가 이렇게 크다니,, 실제로 본건 처음인거 같더라구요,ㅎㅎ 아닌가~ 여튼 낮이라 그런지 테이블은 2개 6명이서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친구들의 추천대로 생골뱅이회와 생골뱅이탕을 주문! 기본찬이 나옵니다. 날치알과 골뱅이 싸먹으면 맛있는거 아시죠?ㅎㅎ 요런 이벤트도 하고 인원수에 맞게 계란후라이도 해주셔서 감동,,, 우리가 2차라서 해주신듯합니당ㅎㅎㅎ 짠- 2차부터는 모두 소주달려달려! 생골뱅이탕부터 나왔습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게 생겼어요,, 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