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촌 안양직영점, 월남쌈과 샤브샤브무제한을 즐기려면 당연히 여기! (내돈내산)

닝2입니다.

주말에는 친구와 오랜만에 소담촌을 다녀왔어요

원래 부천원종동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갔었는데

둘다 이사를 가다보니 새로운 지점으로 오게 되었네요

 

친구는 자주 가봤고 저는 처음 방문이였습니다

안양직영점 소담촌!

 

 

초행길이여서 친구를 따라갔고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30분이 넘은 시간이였고

웨이팅이 2팀이 있었지만 저희는 5분정도?

대기를 한 것 같아요!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계산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카페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룸도 있었는데

자리가 하필 키즈룸 옆이여서 진짜 시끄러웠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시끄럽기는

전체적으로 시끄럽기도 했어요

 

 

메뉴판에 메뉴는 다양한게 저희는 항상

먹던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어요

월남쌈샤브 16,900원으로!

 

 

월남쌈과 샤브샤브는 야채가 중요하잖아요?

뭔가 비어보이고,, 여튼,, 

 

 

숙주가 없어서 놀랐어요 한참 후에 채워져서

없이 먹다가 나중에 채워서 넣었습니다

지금보니 팽이버섯도 없었네요 ㅋㅋㅋ

 

 

여하튼 여러개가 있으니 드시면 좋을것 같고

저는 유부와 떡, 만두를 먹었습니당

 

 

단호박도 한 번 퍼서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옆에 후르츠는 지금 보니 못 먹었군요ㅠㅠ

 

 

빵도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였는데 한참 동안

없어서 못먹다가 마지막에 먹었구요

육수와 월남쌈은 직접 리필해서 드시는거에요!

처음은 가져다주십니다.

 

 

고기와 셀프바에서 담아온것들로

샤브샤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물론 친구가 ㅎㅎ

 

 

소스4종과 나중에 만들어먹는 죽과 계란까지

가져다주셨는데 죽으로 마무리해야하는건 진리!

 

 

자-아 준비가 되었으니 먹어볼까요?

소스4종중에 이상하게 간장이 맛있었어요 ㅎㅎ

 

 

보글보글 끓고있는 샤브샤브,,

익는동안에 저희는 월남쌈을 신나게 싸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다보니 꿀맛!

 

 

근데 매장 규모에 비해서

셀프바가 너무 적고 채워지는게 느리다보니

뭐가 하나 나온다싶으면 진짜 우루루루루

가서 퍼와야하고,, 좀 별로였습니다

 

 

힘들게 겟해온 빵,,, 그래도 따끈하니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계산 후에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아이스크림 맛있으니 드시고 가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볼까? 하고 왔는데

진짜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이거 먹으러 와도 될정도!

 

 

친구와 더치페이로 결제했고

맛도 있었고 야채도 싱싱했으나 늦게 채워지는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