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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고먹고놀고

신분당선 강남역 고깃집 추천, 아침까지 영업하는 영동껍데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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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2입니다.

저번 주말에는 안양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뭘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던 영동껍데기에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저녁 5시35분쯤 방문!

 

 

아침 출근시마다 매일 지나가는데 아침까지

영업하기도 하고 새벽7시인데

왜저렇게 사람이 많나 항상 궁금했었어요

 

 

아마도 제 예상에는 저녁5시 오픈인것 같습니다

2테이블 정도만 있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보았어요!

 

 

강남역 영동껍데기의 메뉴는 이러합니다

메뉴가 많은데 껍데기집이니까 껍데기를 먹어야하나?

했는데 점심에 샐러드 먹었으니 소금구이로 시켜줍니다.

 

1인분에 200g이고 15,000원이네요

2인분 먼저 시켜줍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며 상추, 깻잎을 제외하고는

셀프바에 있어서 더 가져올 수 있었어요

근데 상추랑 깻잎도 셀프바에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홀서빙이 사장님 1분이던데요ㅠㅠ

 

 

일단 소금구이 2인분이 나왔습니다

총 400g 인데 먹어보니 ㅠㅠ조금이야

 

 

여하튼 고기 담당인 친구가 맛있게 구워줍니다

옆에는 김치도 익으라고 같이 주셔서 익혀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을 시켰더니 돼지고기김치찌개가 나오더라구요

저랑 친구랑 김치찌개 진짜 맛있네? 했어요

 

지금 메뉴판을 보니 후식볶음밥도 있네요

다음에는 저걸 먹어봐야겠어요!

 

 

2인분을 순삭하고 2인분 추가!

왜 자꾸 먹어도 배가 고플까여?

 

 

그래서 물냉면도 2개 주문했습니다

양이 적어 보이진 않았는데 냉면 육수는 맛있었고

면은 잘 삶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분맛이 너무 났고 (제대로 안빨은듯)

중간 중간 뭉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육수도 맛있고 배가 고팠으니 잘 먹었네용

 

 

1시간 30분동안 먹방한 결과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온듯 적게 나온듯합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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