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양평 계곡카페 리틀포레 (내돈내산)

닝2입니다.

생일기념 여행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중이에요

일요일 처음 방문지는

계곡카페로 유명한 리틀포레입니다!

 

 

펜션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였고

오픈시간에 맞춰와서 사람이 없었어요.

단독주택?을 개조한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초록초록한 정원이 딸려 있는 집 같은 모양으로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더라구요.

 

 

들어왔는데 테이크아웃 손님이 계셨고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서 조금 불쾌했는데

카페 분위기보고 이내 마음이 풀렸어요 오우

 

 

여러가지 자리가 많았고

주문하는 곳은 2층입니다

1층과 3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있고

야외정원이 마련되어있어요~

 

 

베이커리류는 알아서 데워먹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답니다!

 

 

1인 1메뉴 필수구요

저희는 4잔과 스콘 2종류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비싸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당!

 

 

계곡카페로 유명한 리틀포레

야외계곡 가는길이 친절하게 나와있어

저희도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차2대로 이동했어서

저와 동생먼저 주문했어요

미숫가루라떼 따듯한거와 티라미수크림라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티라미수크림라떼가 시그니처메뉴였어요~

 

 

나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한 이곳도 너무 멋지죠

 

 

잠시 않아서 음료 사진좀 찍고 갑니당ㅎ.ㅎ

바로 계곡앞에 앉는것도 좋지만 보고만 싶다면

요기 자리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희는 계곡 바로 앞에 자리 잡았어용~

손님들도 1테이블 정도 계셨고요

저희가 노는동안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당

 

 

계곡을 바라만 보는게 아니라

직접 발도 담그고 할 수 있어요

노키즈존이라 아이들이 올 수 없으니까

사고는 안 일어나겠죠?

여름이였으면 발담궈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막내와 엄마는 차와 달고나라떼

얼그레이스콘, 초코스콘을 주문해왔는데

스콘도 음료도 모두 맛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 였어요

멋진뷰까지!

 

 

모닥불존, 불멍존입니다.

돈을 내면 불을 피워준다고 합니다.

저녁에 와서 불멍을 즐겨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심심해서 화장실 왔다가

3층으로 올라와봤어요.

아참 화장실은 2층, 3층에 있고 엄청

깨끗해서 좋았습니당~

 

 

여기 3층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람이 없어서 사진도  가득가득 찍어왔어요.

 

 

문을 열고 나오면 이렇게 캠핑존이 있구요

옆에 계단으로 내려오면 다시 아외계곡쪽이 나온답니당.

 

 

그냥 계단을 내려오면서 찍어도 이렇게

뷰가 좋다니 감동+_+

 

 

앉아서 계곡을 바라보면서 수다를 3시간이나

떨었네요

다시 꼭 와보고싶은 카페에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