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레일바이크타고 소금산그랜드밸리 다녀왔어요! (동생결제)

9월여행에서 원주레일바이크를 타고 왔어요

네이버예약에서 4인승으로 예약을 미리했답니다.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고있고

옆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당~ 일요일이었고 날씨가 좋았어요!

 

 

2인승, 4인승 이렇게만 표를 끊을 수 있고

매표소에서 네이버 보여주면 티켓을 주십니당ㅎㅎ

시간대별로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원래는 간현역이 있던 자리인가요?

사전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건 모르겠습니당ㅎㅎㅎ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소떡소떡도 먹고 이곳저곳 구경도 했습니당~

 

 

2시 40분 출발이였고

뒤에 있는걸 타서 30분넘게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너무 지루했어요.

 

 

엄청시리 올라가서 드디어 탔습니다.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바람이 시원하고 경치 구경도 했지만

그리고 술취한 사람들은 레일바이크에 안 태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시끄럽고 매너가 없었습니다.

 

다신 안타러가려구요, 비추천합니다

 

 

하루종일 굶었던 저희 가족은

소금산그랜드밸리쪽으로 가서

시골집이라는 곳에 갔습니당~

 

 

점심시간을 넘기고 애매한 시간이라

저희 테이블밖에 없었어요

친절하셨으나 반찬 몇번 리필했더니

따로 돈받아야겠네 하시면서 민망주셔서 조금,,,ㅎ

 

 

닭볶음탕과 공기밥4개 주문했습니다.

반찬 리필은 그냥 웃으면서 해주세요~ 사장님ㅎㅎㅎ

 

 

문제의 반찬입니다.

하루종일 굶어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감자와 나물종류가 굿굿!

 

 

솔직히 제 입맛에는 별로였는데

동생은 너무 맛있었대요, 제 입맛이 이상한가바여ㅠ.ㅠ엉엉

 

 

싸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이제 집으로 출발!!!

 

 

소금산그랜드밸리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엄청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니 가시게되면

여기 주차를 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