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지야 영등포역점, 징기스칸set 먹고 왔어요! (친구결제)

닝2입니다.

주말에는 히츠지야 라는 양고기집에 다녀왔는데요

친구는 알고있을만큼 유명하고 체인이였어요

저는 처음 가봤는데 좋았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저번에 갔던 아트몬스터 옆에 있었는데

그때는 웨이팅이 길었거든요,

저희는 5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금,토,일에는 2시간제로 운영이 되고요

2인, 3~4인석이 있고

자리가 마련되는대로 그 인원수에 맞게 입장을 할 수 있어요

 

 

일단 자리에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셋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좋은거 같으면서도 별로인 느낌?

회전율 좋게 하려는 방법인건 압니다!

 

 

무한리필양갈비도 있었는데

저희는 2차도 갈거라서

징기스칸SET로 했구요, 3인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요기 보이는 자리가 BAR 자리고 2인석이였습니다.

3인은 불가하고 2인만 가능한 자리!

 

 

주문하고나니 불이 나왔구요 양갈비 특유의

불판이 나오니까 배가 급하게 고파졌어요!

 

 

하이볼도 먹고 싶어서

애플하이볼과 일반하이볼 주문했는데요

달달하니 술이 적게 들어갔나봅니다!

 

 

양갈비부터 구워주시는데

처음 왔는지 물어보시고 설명해주시면서 구워주십니다

두번째 방문에는 그러면 안 구워지는건가?

문득 궁금ㅎㅎㅎ

 

 

우삼겹전골이 나왔는데

당면도 들어있고 그랬어요

쫄여지기전까지는 간이 맞지 않았고

졸여진 후에는 음,, 뭔가 느끼했어요ㅠㅠ

그래서 고기만 골라먹었습니다!

 

토마호크부터 구워주셔서 열심히 먹었는데

같이 구워서 먹는 숙주가 진짜 맛나더라고요

바삭바삭하게 구운것도 맛있었구요

 

 

소스에 양갈비 넣고 우삼겹전골과 먹으니까

꿀맛,, 다음에는 소주랑 먹어보려구요

 

 

친구가 더 먹으라면서 구워주니까

거의 진짜 먹기만 했던듯 헤헤

와사비를 위에 올려 먹으니 더 맛났어요

 

 

가게 내부가 너무 정신이 사납고

(포스터 같은게 너무 많고 일본어가 너무 많음)

내부가 좁은데 사람들도 많으니 대화하기엔 힘들었습니다

 

 

고기랑 술먹으면서 다시한번짠짠!

 

 

히츠지야 인테리어로 마무리

친구가 사줘서 영수증은 없습니다!

재방문의사는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