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하우스 범계점, 레트로한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룸카페 (내돈내산)

요 날은 친구와 에잇피스 범계를 갔다가

여기로 2차를 갔어요

친구랑은 수다떠는걸 워낙 좋아해서

룸카페를 주로 찾는편입니다.

6시간이라는 장시간 수다를 떨다보면

입은 움직이지만 몸이 힘들거든요 ㅎㅎ

 

 

친구와 지나다가다 어? 앤하우스있네?

하면서 저기갈까? 해서 급작스럽게 간곳입니다!

 

 

입구부터 레트로한 감성,,

사실 저 옛날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런 카페만 있었다구요!!!!!!!!! 너무 좋으니

없어지지마라~

 

 

룸카페 국룰은 자리 안내 아닙니까~

사장님께서 카페 자리 안내해주셔서 들어갔습니다.

 

 

그렇지~ 모든식사 후에는 후식을 줘야

룸카페져!!!!!!!!! 밥을 먹고간 터라

저희는 음료만 주문하기로 합니당ㅎㅎ

 

 

메뉴는 역시 여러가지가 있었고

옛날 감성을 위해

스페셜파르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룸카페답게 미닫이문으로 되어있지만

유리로 되어있어 안에서 뭐하는지는 볼 수 있어요

관리가 생각보다 되게 잘되어있고

소파도 깨끗했습니다.

 

 

파르페는 가격만 높아졌을뿐이지.. (물가상승률때문에?)

내용물은 예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찍으니 이쁘게 나오네요

 

 

내돈내산 영수증으로 마무리

음료맛은 그저 그런데 

룸카페니 재방문의사는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