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간단히 2차하기 좋은 곳, 봉구비어 (내돈내산)

닝2입니다

저번에 주안역에서 다녀온 봉구비어를 소개하려고해요

오랜만에 봉구비어가니까 진짜 추억이더라구요

20대에 많이 가기도 했었는데 ㅎㅎ

 

 

 

결혼식 갔다가 친구와 만나서 카페에서 차한잔 하고

다시 주안역 반대편으로 넘어왔어요

예쁘게 이런것도 꾸며놨네요 오호라

 

 

 

주안역에서 번화가는 이쪽인가봐요

사실 결혼식아니였음 안와봤을 곳이긴 하거든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번화가라서 금방 눈에 띄더라구요

 

 

 

진짜 추억의 인테리어 그대로입니다

의자 불편한것까지 똑같아요

여긴 옆에 가게랑 합친건지

단체석도 여럿 있어서 단체분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이런 맥주집에도 단체석이 많으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와서 도대체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ㅎㅎㅎ

 

감자튀김은 기억이 아는데,, 하아 그래서

배도 부르고 해서 무슨 소세지 시켰습니다.

 

 

 

친구는 소주, 저는 자몽비어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왤케 맛있나여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안주로 프레첼과 꾸이맨 주셨고요

 

 

 

소세지 알볶음인가 그런데

짜지도 않고 안주로 곁들이기에 아주 좋았습니당!

 

 

 

친구와 더치페이로 즐겼구요

또 방문할 의사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