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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고먹고놀고

강남역 회뜨는사나이, 가볍게 2차하기 좋지만 가격이 가볍지 않은 곳.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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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2입니다

저번주 주말에는 강남역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뜨는사나이는 2차로 온 곳이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여기 괜찮겠다? 하면서

친구가 웨이팅 걸어서 들어갔어요

웨이팅은 저희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2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입구쪽에도 문을 열면 밖에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드르륵 문을 열면 생각보다 따듯했습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꽤 많았고 일반적인

실내포차의 모습이고 단체, 커플 등등 만석이었습니다.

 

 

 

5명이여서 보조의자를 하나 받고 테이블에 앉았구요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알아서 모둠회 중(69,000원)

오뎅탕(25,000원)을 주문하였고

오뎅탕은 매운거였는데 안 맵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당

 

 

 

술은 1차와 마찬가지로 테라와 참이슬,, 처처였나?

여튼,,요즘엔 근데 왜 카스 안팔아여? 테라 맛없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안주는 저렇게 5가지였고

역시 콘옥수수는 진리입니다 ㅎㅎㅎ

 

 

 

오뎅탕입니다. 맛있고 비싼 밀키트 쓰시는듯합니다

오뎅탕 국물이 진짜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나온 모둠회!

2차여서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회가 별로였는지 회 좋아하는데 요 날은 별로 였어요

친구는 방어?에서 비린내가 나서 레몬을 쭈욱 짜먹었어요

그리고 육회도 근닥.. 이상하네여

근데 여기 와사비맛집입니다

와사비 진짜 맵고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방문한다면 와사비때문에 올듯싶어요

 

 

 

친구들과 더치페이로 즐겼고

회뜨는사나이 분위기는 그렇게 완벽하진않았지만

2차로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다만 시끄러워서 일행들과 얘기가 잘 안들렸어요

저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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