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동파스타맛집, 데이트코스로 좋은 벨리하우스 (내돈내산)

닝2입니다.

일요일 한가한 오후

동생과 파스타를 먹기위해

집에서 가까운 행리단길에 다녀왔어요

 

동생이 여기 신상이라며 데려간 곳은

바로 벨리하우스입니다.

다른 곳들과 다르게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들어갈 수 있었고 비오는 일요일 오후라 웨이팅도 없어서

더욱 좋았네요.

 

날이 좋았다면 앞에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침 손님이 한 분도 안 계시길래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봤어요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고요!

 

 

감성적인 냉장고와 빵을 굽는 공간까지

그리고 안쪽으로도 바깥쪽으로도 공간이 꽤 있었어요.

 

 

약간 외국느낌 나지 않나요?

의자나 테이블은 아니지만 인테리어가 제 취향'-'

 

 

안 쪽 공간도 아주 매력적이였어요

4인테이블도 있었지만

우린 2인이니까 2인테이블에 앉아야겠죠?

 

 

저희가 선택한 자리는 바로 요기!

들어오자마자 있던 테이블입니당~

 

 

아직 가오픈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피자와 오므라이스가 되지 않는 상태였어요

오므라이스 먹어보고파요!!!!

 

메뉴를 주문했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카야잼과 함께 나오는데

카야잼 너무 맛있더라고용,,,ㅎ,ㅎ 구매각

 

 

쉬림프로제파스타, 트러플크림리조또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로만 2종 하기가 그래서 리조또로 주문을 했지요~

 

 

트러플크림리조또는 제가 트러플향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많이 안나서 좋았고요

쉬림프로제파스타도 꾸덕꾸덕해서 맛나더라고요

 

2가지 종류 모두 양이 다른 곳들보다 많았어요!

느끼한건 어쩔 수 없어 제로콜라까지 냠냠했답니다.

 

 

아직은 수원페이가 불가능한데

곧 될거라고 하네요, 아마도 가오픈기간이라 그런가봅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