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중동역맛집, 구워주는 고깃집 260도에서 소고기 먹었어요! (친구결제)

닝2이입니다

작년에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용ㅎㅎ

어쩌다보니 제가 소개를 시켜준거라 거하게 얻어먹었습니당

그때는 리뷰 쓸 줄 모르고 대충? 찍었는데

이렇게 찍고 보니 리뷰 거리가 탄생하였습니다!

 

 

260도 부천점은 위브 더 스테이트에 위치하고 있고요

원미경찰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답니다.

사실 위브 더 스테이트 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버스가 너무 애매하거든요... 역에서의 거리도 그렇고요

근데 은근히 가까워서 어? 벌써 도착했네? 이랬답니당

 

 

미리 전화로 친구가 4명 예약을 해두어서

자리 안내를 쉽게 받았고 자리에 세팅도 되어있었습니다.

(원래 되어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깔끔하게 접시, 컵, 물티슈, 수저가 있네요~

 

 

뒤이어서 친구가 메뉴를 주문하자 기본찬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친구가 주문해서 무슨 메뉴를 어떻게 주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것도 기본찬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육회와 소고기 초밥, 월남쌈 등등 다양한 기본찬이 나와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여기는 가격대가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지?ㅎㅎㅎ

 

 

주문한 고기가 나왔고 옆에서 직원분이

이거는 무슨 부위이며 어떻게 먹으라고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안 쪽 자리여서 설명이나 고기 굽는 걸 찍지는 못했어요 흑흑

그렇지만 이렇게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올레!

왠지 가족 외식이나, 연인끼리 기념할 때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와인도 팔더라고요)

 

 

4명이서 소주를 이렇게나 먹고,,,

2차하러 고고!

볶음밥도 있었는데 다 먹어서 없군요 ㅎㅎㅎ

 

재방문의사 100% 고깃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