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중동역맛집, 심마니에서 황칠오리백숙 먹기! (내돈내산)

닝2이입니다

아주 피곤한 금요일이네요ㅠㅠㅠㅠ

이번에 가져온 리뷰는..

저번에 신중동역에 가서 먹었던 오리백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근데 친구말에 의하면 지금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매일 간판을 찍지 않아요, 너무 귀찮은 간판찍기 ㅋㅋㅋㅋ

 

 

저희는 일주일전에 미리 황칠오리백숙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요건 꼭 예약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친구가 미리 해두었죠!

 

 

가게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5테이블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기억에!

담금주들이 나열되어있고 약먹걸리?를 팔고 있다고 해서 오기도했어요~

 

7시에 예약을 해서 모두 와서 기다렸습니당

두근두근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진짜 맛있어요

저는 특히 고사리나물에 반해가지고 몇번을 리필했는지 몰라요!!!!

 

 

드디어 황칠오리백숙 등장!

양이 어마어마한가? 라는 생각.. 2명이서오면 많겠지만

4명이서는 그저그런..ㅎㅎ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용

푸욱 끓여서 나온거다보니까 살이 후두두둑 바로 뜯어지고

맛있더라구요 오우 대박, 국물 별로 안 먹는 친구가 엄청나게 먹었으니

진짜 맛있다는거에요!

 

 

이거 먹으러 간다는, 친구들! 약초막걸리였던거같아요

저는 막걸리를 좋아하지도 않고 맞지도 않아서 마시지 않습니당ㅎㅎㅎ

 

 

오리백숙 후루룩먹고 죽은 안에서 해다주십니다..

한명이 안 배고프다면서 거의 먹지 않았는데

3명이서 먹기에 나쁘지 않았는데 양이 넉넉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치만 너무 맛있음!!!!!!!!!

 

 

짠- 샷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