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 수제맥주전문점 비어바나 (내돈내산)

닝2입니다.

어느 토요일 11시에 친구결혼식을 보고

2차로 가까운 문래동에 왔습니당!

 

완전한 낮이였기에 문을 연 곳을 찾았고

인기가 많은 비어바나에 드디어 와봤네요

 

 

맨날 지나가만 봤는데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네요 ㅋㅋㅋ

수제맥주전문점으로 양조장이 함께 있는 곳이에요.

 

 

날씨가 좋다..

낮맥하자 너무 끌리는 문구 아닌가요

원래 가고 싶었지만 더욱 끌려서 입장!

토요일 낮이였기에 첫 손님이였어요

대신 안주는 안된다고 했는데 오케이 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마음이 뺏겨버렸네용,, 사진 찍으니 넘나 이쁜것

 

 

이쪽으로 들어오면 문래전망대로 갈 수 있고 (루프탑)

저희는 더워서 그냥 2층에 자리 잡았으나

여기는 사진을 찍어봤는데 굿즈?같은 느낌이였어요.

 

 

2층에도 자리가 많지않아 단체손님이 오기에느는

힘들어보입니다.. 그래도 저희는 첫 손님이니까 5명가능했고요

 

그 후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거라 편리했어요

 

 

기본적인 컵이나 티슈 물티슈 등등은

준비가 되어있어서 불편하거나 그러진않았어요

 

 

비어바나에서 만드는 신선한맥주라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뭐먹을까하다가 기본템 먹어야지? 하면서 주문했어요.

 

 

비바라거얼맥 3잔이구요.

잔부터 맥주까지 얼어있어서

10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웠는데 시원~하더라고요!

 

 

펌킨파이앰버에일, 문래화이트, 비바라거얼맥3잔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고요, 1차라서 간단히!

시원하게 즐기고 2차갑니다!

 

재방문은 할까?라는생각입니다.

자리가 너무 협소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