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2입니다.
친구들과 가평펜션에서
1박 2일을 한 후 서울로 가기전에 들른 카페입니다.
친구가 검색해서 알아낸 곳으로
가평터미널과 가까운 곳이더군요!
순대국으로 해장을 하고 여기에 방문했어요
갈길이 바빠도 커피 한잔은 하고가자~ 하더라구요
너무 좋은 내친구들ㅋㅋㅋ
들어가기전에 찍었는데 실타래빙수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신기한 비주얼!
1인 1메뉴 주문해야하구요,
직접 만드신 우드제품이 많더라구요, 도마사진은 없지만
도마도 쭈욱 진열되어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답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었고
커피는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는 자몽에이드를 주문!
같이 간 아가는 뽀로로 초록색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적당하더라구요
요기가 저희가 앉은 자리인데요
1층이에요. 어른3명 아가 1명이 앉기에 좋았고
카운터 앞쪽에는 무릎담요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춥더라구요~
바깥쪽 테라스에는 캠핑자리도 마련되어있었는데
너무 더우니까 안쪽에서 먹기로 합니당~
요기는 2층인데요.
리버뷰가 가능한 감성가득한 자리는
만석이라 앉지 못했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강도 너무 이쁠거 같은데 말이죠!
루프탑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올라가지 않았습니당ㅎㅎ
요 사진은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였는데
건물 겉모습과는 다르게 안에는 모두 우드라서 이뻤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콜드브루아인슈페너,
자몽에이드, 쿠키앤크림케익, 뽀로로초록색 이렇게 주문했고요
모두 맛나더라고요!
1층에 창가자리에서 보는 뷰입니다.
다 먹고 나가면서 찍어보았는데 이쁘더라구요...ㅎㅎ
카페에서 길을 건너면
보이는 강입니다.
어제 바로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물살이 엄청 세더라구요.
물멍도 가능한 강이였어요~
카페는 재방문의사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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