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카페 디저트39, 드디어 나도 가봤다! (친구결제!)

닝2입니다

저번에 친구와 올바른스시를 갔다가

화곡역근처에는 진짜 카페 없죠?

제가 모르는거 아니죠????

편안하게 수다 떨 곳이 없어요... 엣헴

 

 

디저트39 유명하긴 하지만 저는 지나가보기만하고

가보지는 않았는데 친구가 존맛탱이 있다면서 데려갔어요 ㅋㅋㅋㅋ

 

 

입구부터 아주 화려하게 디저트가 나열되어있네요

역시 디저트39 다워요... 이렇게 많은걸 어케 공수하시지 ㅎㅎㅎ

 

 

디저트39 메뉴는 요러한데 사실 보기에 멀기도 하고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를 먹기루 했습니당ㅎㅎ

 

 

디저트 파는 곳 답게 숫자초와 생일초, 아이러브유초가 있는데

금액은 다른곳과 비슷하거나 같네요~

초가 있으니가 참고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친구가 사준다면서 자기가 결제를 해줬어요

친구 만세!!!!!!!!!!!!

가을에 만나서 그런지 옷이 추워보이네요 ㅎㅎㅎ

이 날 화곡역에서 집까지 걸어왔다는.. 하하

갑ㅈㅏ기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구요

가격은 2,900원입니다.

크기가 여러개있었는데 어차피 샷은 정해져있고 물 양만 다르다고 했던거 같아요

(설명해주시길 ㅎㅎ)

 

 

친구가 꼭 먹어야한다는 디저트39 커스타드크로칸슈와

리얼카라멜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각각 가격은 4,900원고하 5,900원입니다.

생각보다 커스타드크로칸슈는 엄청 맛있었고 치즈케익은 쏘쏘한 맛이 였어요

디저트39다운 맛있음이랄까..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메뉴 픽했어요

 

요때 당시에는 10시 마감이라

10시까지 수다 엄청 떨고 집에 갔네요

 

재방문의사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