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36거리 부천춘의점에서 점심으로 소고기쌀국수! (회사결제)

닝2이입니다.

약 1년간 안에서 샌드위치만 먹다가

중동주니아가 쉬는날이라길래

오랜만에 나와서 먹어봤어요

 

사실 쌀국수는 별로지만 여기는 특유의 외국향이 나지 않아

자주 먹었던 곳이에요.

 

 

테이블에는 따로 셋팅 되어있는건 없고

소스는 그릇을 꺼내어 부어주고 물은 무슨 차에요

레몬과 숙주는 셀프바에서 가져왔어요

양파두요!

 

 

소스는 테이블에 2가지 맛으로 준비되어있고

저희는 2가지 섞어 먹어서 제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수저는 옆에를 열면 나온답니다.

물티슈와 티슈 모두 있어서 편리해요

 

 

대충 분위기는 요러합니다.

원래는 사람이 많아서 꽉 꽉 찼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사람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옆에는 물과 소스통이네요.

 

 

요렇게 셋팅을 해두면 쌀국수가 나온답니다.

 

 

1년전보다는 양이 확 줄은듯합니다.

맛은 같아요!

식대가 8000원이라 그 안에서 주문할 수 있는건 요거 하나인데 만족합니다.

 

이제 회사 이사가면 맛을 못보겠네요 ㅎㅎ

 

 

아참 요날은 화이트데이 였어요

상무님이 여직원들에게 돌리신 사탕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