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2입니다
드디어 저도 미우치에 다녀왔어요!
수앤수부띠끄를 다니면서 수없이 지나갔는데
이렇게 유명한 맛집인지는 얼마전에 알았어요.
3월달 예약은 2월1일부터 받는 식이에요,
저희도 3월에 먹으려고 2월 1일에 문자했었답니다.
확정이 되면 다이닝매니져?인가에서 확인이 오고
그전날에도 한 번 더 확인을 하고요
지금 가격은 저리 되니 확인해주세용ㅎㅎ
4명 예약을 했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옷걸이가 있어서 가방이랑 겉옷 걸기에 좋았어요~
처음으로 나온 것은 회 5점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사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짠! ㅎㅎㅎ
다른 테이블도 사케와 맥주, 소주를 드시더라고요 캬~
치즈토마토바질샐러드와 자완무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완무시를 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순서대로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미, 전갱이, 참치 순입니다.
참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참치다진거, 고등어위에 레몬제스트가 올라갔어요
상큼한게 맛있더라고요, 비린내도 없고!
그리고 광어, 금태, 한치 순인데
한치에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내 목구멍에 가시를 선사한
고등어구이와 성게알단새우입니다. 단새우가 쫄깃쫄깃?해서 입에 쫙쫙 달라붙었어요.
타이거새우와 청어인거같아요
전체적인 순서는 모르겠어요,, 순서대로 찍었는데
써놓은거랑 맞지가 않는거 같네요!ㅎㅎㅎ
새우 맛나요~~~~~~~
그리고 왼쪽은 모르겠고 옆에는 아나고! 저거 맛나던데요
친구꺼까지 3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기간과 관자, 간이 부들부들한게 맛났어요
콜라로 입가심 겸 배도 채우고,,ㅎㅎㅎ
볶음우동맛이였는데 우동은 없고
해산물만 있었어요, 새우만 쏙쏙 골라먹었죠
드디어 미우치의 자랑
후토마키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블로그에서 보고 친구들한테 들은것만큼 크진 않았어요,, ㅎㅎ
그래도 속이 꽉 꽉 차서 신기방기
그와중에 소바가 나왔는데 소바가 맞나요? 소면이라서 ㅎㅎ
따듯해서 좋았어요!
꼬리를 먹은 다른 테이블꺼를 찍어봤어요.
양이 더 푸짐하긴 하네용~
원래 먹던 접시에 담아주세요.
사진상으로 보니까 커보이긴한데 2입이면 완전 가능!
안에가 꽉 차있고 간이 되어있지 않아 좋았어요
와사비 찹찹
그리고 후토마키 먹는 와중에 나온 튀김
그리고 카스테라?계란?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까지 좋더라구요
대박,,
콜라와 사케, 그리고 1인당 금액까지 결제완료!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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