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국기원사거리, 새로생긴 베이커리카페 팡뮤제강남본점 (내돈내산)

닝2입니다

얼마전에 회사 근처에 베이커리카페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제가 아침 7시까지 출근인데

6시50분쯤 여기를 지나면 항상 빵을 만들고 계세요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1/1에 근무하다가 방문하였고

스페셜모닝세트라는게 생겼네요

저 시간에는 방문할 수 없으니 패스!

 

 

 

입구부터 다양한 빵들이 가득

가격이 일단 저렇게 싸다고? 하는 가격이더라구요

일단 저는 몽블랑과 고민하다가 크로넛 구매!

 

 

 

여러가지 빵들이 있었고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다양한 과일타르트도 있었는데

8,800원이라는 제가 느끼기엔 비쌌는데

기념일에는 좋을거 같았어요

 

 

 

다른 꾸밈종류는 없고 숫자초만 있는데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기념일 지내기에 딱!

 

 

 

쓰윽 구경하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베이커리 종류가 있었고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이라고 앞에 써있었습니다.

 

 

 

내돈내산인거 인증!

살찌니까 1개만 구매!

 

 

 

빵 포장 기다리면서 카페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도 크고 나름 프라이빗하게 꾸며져있어서

미팅이나 비즈니스자리에도 제격일듯 싶습니다.

 

 

 

상자포장+쇼핑백포장까지 무료로 해주셨어요

첫방문처럼 보여서 그랬을 수도..ㅎㅎ

 

 

 

저는 새해를 기념하는 용도로 샀구요

(매년 촛불 켜놓고 새해소망을 빌어요)

 

상당히 맛있어서 재방문의사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