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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고먹고놀고

부평평리단길, 도심에서 이색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티카페620 (친구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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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2입니다

저저번주에 부평장수곰탕에서

도가니와 설렁탕을 시원하게 먹고

카페를 어디갈까 하다가,, 시간 좀 보내볼까? 하면서

푼젤이가 검색해서 데려온 티카페620입니다.

주차공간 따로 없으니 알아서 주차하고 오셔야 합니다!

 

 

 

부평평리단길에 위치하고 있구요

여러 카페들 사이에서 좀 눈에 띄고 그렇진 않아요

미리 검색하고 왔는데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간판이 너무 조그매ㅠㅠ

 

 

일요일 낮 1시 약간 넘은 시간에 방문했구요

1테이블이 있었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메뉴는 커피도 있고 차도 있고

각종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당고도 팔더라구요!

 

 

저희는 1인셋트와 추가로 얼그레이 따뜻한걸로 주문했습니다

드립커피는 아이스로 고소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큰 길다란 자리에 앉았는데

좌식으로 되어있는 곳도 예쁘지 않나요?

도심인데 밖에 초록초록한걸 보니

외곽카페에 온 느낌이 물씬 들어서

힐링되더라구요,, 고작 이런거에!

 

 

일반 테이블도 어찌나 이쁘던지

카페 분위기와 완전 찰떡.

오른쪽 사진에 드르륵 문은 화장실로 가는길입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1인셋트와 드립커피아이스

그리고 얼그레이입니다.

예쁘게 한상차림에 나오니까 좋았어요

기분 전환이라는게 이런걸까,, 하하?

 

 

 

화과자, 약과, 양갱, 한과

이렇게 각 1개씩 나오는데 화과자가 앙금이 가득차서

맛있었습니다, 이쁜게 맛있기도 하고!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데이트마무리

친구가 결제했는데 영수증을 안 받았네요

그르치만 내돈내산! 재방문은 없을거 같습니다

(한번가봤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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