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로데오거리 스시천, 모든접시 2000원이지만 가성비 글쎄..? (내돈내산)

 

닝2입니다

주말에는 구월동로데오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는데요

1차로 삼겹살을 먹고 나왔고

2차로 스시천을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희커플은 많이 먹는게 좋아서 헤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곳이라 생각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원래는 천원이였던게 이천원이 된거 같아요

(그냥 추측)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장국, 와사비를 가져다주시고

나중에는 셀프바에서 이용해야 한다고 안내해주십니다.

 

 

 

메뉴는 요러한데 주문할 수 있는 메뉴와 아닌거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가 있습니다.

 

 

 

레일위에는 초밥이 없어,,,

주문을 했는데 늦게 나오구요ㅠㅠ

 

 

장국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락교가지러가는김에

사진도 찍어왔습니다 단촐합니다

 

 

 

레일에 없는 초밥들

사장님 말씀으로는 손님이 갑자기 몰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일단 초밥 쥐는 분들이 2명밖에 없었고

나중에 1명이 더 오셨으나 역부족

 

 

 

나가면서 찍어본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이뻐요 데이트장소로는 딱이에요

 

 

 

초밥이 별로 없는 와중에 먹은 20접시

솔직히 레일 위에 초밥이 많고 그랬으면 더 많이 먹었을거 같네용 ㅠㅠ

초밥 좋아하는 우리 커플 약간 실망.. 헤헤

 

 

 

접시 사진과 영수증으로 내돈내산 마무리!

친절하신 사장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