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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고먹고놀고

부천 신중동역 분위기 맛집, 인더무드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친구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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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2입니다.

요즘에 바빠서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5/6 금요일에 미우치를 다녀왔고

2차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인더무드입니다.

 

 

가본 친구들은 칭찬이 자자하고

안 가본 친구들은 가보고 싶어했어요

저는 얘기만 들어봤고 가보는건 처음이에요!

간판도 이쁘죠,, 잘 안보여서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옆에 작은 글씨가 있는거는 지금 알았네요!

 

 

미리 전화로 4명 자리 있냐고 해서

드디어 자리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저번에는 8명이여서 자리가 없었거든요ㅠ.ㅠ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는거에요. 접시랑 젓가락~ 그리고 티슈까지

 

 

저희가 앉은 자리 뒷편으로는 오로라 조명이 있어서 예뻤고

앞쪽으로는 오른쪽 사진처럼 꾸며져있는데 예쁘더라고요..

완전 취저.

친구들이 왜 그렇게 가자고 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옆으로 보이는 오픈주방? 바? 뭐라고 해야하나요

아기자기 소품이라기보다는 감성소품이 잔뜩

술병도 잔뜩 취저네요

 

 

기본으로 있던 냅킨과 초, 초가 꺼지니 다시 와서 붙여주셨어요

그리고 기본안주로 나온 프레첼과 하리보젤리.

앙증맞다

 

 

저는 와인을 잘 못마시기도하고 잘 모르기도 해요

항상 친구들이 먹자는 거 먹고 잘 먹지도 않지만

사진을 찍느라 꼭 셋팅해요 ㅋㅋㅋㅋ

사진찍는거 맨날 기다려조서 고마워 내친구들.

 

 

첫 잔은 따라주십니다.

짜안-

먹어봤는데 와인의 쓴맛도 없고 단맛도 없어서

처음으로 먹을만한데? 라고 느꼈어요

 

그치만 한 잔도 못비운건 비밀!

 

 

마음에 들었던 오로라조명과 와인-

그리고 배불리 먹고 가서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치즈, 꿀, 과일이 조합이 되어있는 안주였어요.

 

 

와인을 먹다보면 목이 타서 물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왜그런지 아시는분?ㅎㅎㅎ

 

 

막차 시간때문에 먼저 일어났어요

나가기전에 한 컷 더.

다음에는 바 자리에서 먹어봐야겠어요!

 

다음 포스팅으로 또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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