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싱싱동암어시장, 깔끔하지만 분위기는 별로 (내돈내산)

닝2입니다.

저번에는 동암역에 가서 회를 먹고 왔습니다

사실 다른데를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은건지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큰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완전 늦은 시간은 아니였는데

거의 자리가 없어서 놀랐어요

간판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거라 밤이네용ㅎㅎ

 

 

앉으면 기본셋팅해주시는데

물은 셀프입니다, 매장도 엄청 넓은데

약간 불편했어요 ㅠㅠ

샐러드, 미역국, 백김치 등등

기본으로 나옵니다

 

 

진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그만큼 엄청나게 시끄러워서

앞사람하고의 말이 안들릴 정도였습니다.

 

 

옆으로는 진짜 다양한 술이 있었는데

횟집에서 제로슈가있는건 처음봤네용

 

 

광어+우럭 주문했고요

회는 싱싱하다고 느꼈습니다

회알못입니다!!!!!!!

 

 

사실 소주를 먹을 때 회는 곁들뿐,,

4병먹고 나와써여 ㅎㅎㅎ

 

 

지금 보니 상차림 비용도 따로 받는군요?ㅎㅎ

소주는 4,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장실도 깔끔한게 좋았지만

시끄럽고 응대가 잘 되지 않아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2차는 역전할머니맥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