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암역 역전할머니맥주 3차로 딱이야! (내돈내산)

닝2입니다!

얼마전에 인천 동암역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는데여,, 3차였던 역전할머니맥주부터

포스팅해보려구합니당~!

 

 

7시 넘어서 방문했고요

인원은 6명이였습니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

사람에 비해 시끄럽지않은 곳이였고

연령대가 높아서 우리가 어려보일지경이였네요? 허허

 

 

테이블이 많아서 많은 인원 수용가능한듯 보였고요

우리가 앉을 자리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왜 근데 할맥은 의자가 높은거죠..?

다리 짧은 저에겐 힘이 듭니다ㅠㅠ

 

 

친구들이 투썸가서 커피를 사와서 그거랑

김이랑 먹는 소주와 맥주가 맛있다며 시킨 김

결국 하나도 안먹고 집에 각자 가져갔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꼭 먹어야 한다는 파인애플샤베트

4개나 시켜서 먹었더라고요? 근데 개꿀맛

 

 

짜파구리 9,000원인데

친구가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솔직히맛없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감자튀김은 누구나 아는 그 감자튀김맛

그냥 집어먹기 딱 좋은 간이였습니당

 

 

이제 3차라서 맥주먹겠다고했더니

애들이 나놀림,, 허허

저리치워라 이것드라!

 

 

생각외로 맛있었던 고구마치즈스틱?

2번이나 시켜먹었습니당~

 

 

할맥에서 먹고 즐기는중

노랫소리가 크지 않아 좋았지만

시끄러워서 크게 말해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노래가 너무 올드하다는 점ㅋㅋㅋㅋ

 

 

할맥에서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여튼 재방문의사 5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