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베이커리 카페, 타임빌라스 '더밭'

닝2입니다.

의왕아울렛에 갔을때 동생이 가자고 했던

카페 '더밭' 에 다녀왔어요.

 

 

라벤더 축제 중이여서 라벤더가

양옆으로 쭈욱 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쪽에는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이라

쨍한 해 밑에서 보니까 더욱 예뻤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요로코롬 생겼어요

음료를 만드는 곳은 여기지만

주문은 안 쪽에서 해야한답니다.

 

 

요로케 생긴곳으로 밑으로 내려가면

음료와 감자빵을 구매할 수 있어요.

 

 

감자빵은 메가커피에서만 사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춘천감자빵을 직영으로 해서 파는 유일한 곳이라고합니다.

저는 대리로 구매를 하러 온 거라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이렇게 박스로도 팔고 개별적으로도 팔아요.

박스로 팔면 얼마 할인이 안되니까

맛 별로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줄을 길다랗게 서서 구매하면 되구요,

계산대 뒤편에는 감자빵을 오븐에서 계속 굽고 있어요

싱기방기.

 

 

동생이 결제 줄을 기다리는 동안

굿즈도 구경해봤어요, 신기한것도 많고 비싸기도 합니다.

 

 

도대페 이건 무슨향일까 궁금했던

흙향디퓨저!! 가격이 깡패 ㅎㅎㅎ

 

 

맛 별로 1개씩 구매를 해보았어요.

스티커로 맛 구별을 해놓은게 너무 귀엽네용ㅎㅎ

 

 

카페니까 다른 음료메뉴도 있었고

케익?같은 것도 팔고 있었어요.

대부분은 감자빵과 커피를 주문하셔서 드시더라구요

가족 단위가 많았어요!

 

'

다른 굿즈도 있었지만

스티커도 판매하는 센스쟁이 더밭

이쁘더라고요,, 귀염귀염

 

감자빵을 구매했습니다.

영수증 사진을 찍었는데 없어졌네..

가격이 비싸긴 한데 한 번쯤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재방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