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모임장소추천, 3차하기 딱 좋은 3355펍 (친구결제)

얼마전에 친구들과 문래창작촌에서

1차, 2차를 했고 신도림역으로 넘어와서

3차를 가볍게 했답니다

 

너무 더웠고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겨우 발견한 3355펍 소개합니다,

 

 

 

토요일 밤 약 9시정도 되었던 시간 같아요

다른 곳들은 그득그득 사람들이 차 있었는데

아무래도 옛날 분위기의 펍이라 그런지

자리가 널널하길래 입장!

저희가 6명이였거든요 ㅎㅎ

 

 

 

자리도 엄청나게 많고 단체모임하기에

딱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주문하기 용이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 상대라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주문한 파인애플샤베트와 맥주

이날 진짜 너무 더워서 문래동에서 신도림역까지

가는데만해도 땀을 한바가지 흘렸었거든요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먹지 않았고

한명도 컨디션이 별로라서 3차는 즐기지 않았습니다

 

 

반건조오징어와 페퍼로니피자

전형적인 펍에서 먹을 수 있는 안주들이였고

친구들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특히 피자가 그렇게 맛있대요 ㅎㅎㅎ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와서 놀랐어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30대-40대에게

적당한 곳 같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