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당일, 상암동 세이트커피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동생결제)

닝2입니다.

명절 당일에는 보통 카페뿐만 아니라

어느 곳이든 잘 열지 않아 밖에 나가기 쉽지 않은데요

동생이 집 근처에 카페를 서치 해서 데려갔습니다.

 

거기는 바로 세이트커피-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고 간판이 따로 없어

저녁에 오면 보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우리는 점심에 방문했기 때문에 노 상관!

 

 

벽에 따로 메뉴판은 붙어 있지 않고

테이블에 붙어있어요. 깔끔하게 이쁜 거 같아요

 

 

가기 전에 리뷰 보니까 순백의 어쩌고 되어있던데

그 말이 딱 맞아요 ㅎㅎ

하얀색 테이블과 의자, 조리공간, 천장, 바닥 모두 흰색입니다.

조리도구만 검은색이라 이쁜 거 같으면서도 하얘요 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메뉴예요.

딸기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아메리카노

 

 

다른 손님분들 보니까 내려서 많이 드시던데

저희도 그런 걸로 먹을걸 그랬나 봐요 하하

음료 맛은 나쁘지 않고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

 

동네에 있다면 자주 가게 될 카페 같지만 동생네 근처라 재방문은 어려울 듯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