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따뜻한 오뎅바가 그립다면 25센치꼬치앤오뎅바화곡점! (내돈내산)

닝2입니다.

친구들과 화곡영양족발을 먹고 2차로 온 곳입니다.

낮에 만났기 때문에 6시 넘어서 도착한거 같아요.

 

 

영양족발에서 2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도보로 30초에 있길래 얼른 검색해서 왔습니다

친구 짱짱맨!

 

 

내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테이블이고 붙어있는 자리는 투명칸막이가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자리가 좁아요ㅠ

 

 

오뎅은 셀프바에서 건져오면 되구요.

나중에 계산하시는듯 했어요.

지금보니까 우동사리도 있나보네요 헐랭

 

 

메뉴판인거 같은데 안에는 열어보지 않았고

요렇게 체크해서 드렸어요

파인애플샤베트와 염통을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가서 찍은 오뎅셀프바에요

우동국물도 따로 할 수 있고 간장도 여기서 가져와야해요

 

 

푸짐하게 담아온 오뎅,, 그리고 옆에는 기본안주라는 생크림과 식빵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테이블에 기본으로 있더라구요.

생크림과 식빵은 캔모아 생각나서 좋았는데

리필이 몇번으로 정해져있더라구요,, 마상

 

 

술이 오는 동안 사진이나 찍어보자 하고 찍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문한 술과 파인애플 샤베트가 등장.

샤베트는 너무 꽝꽝얼어서 조금 녹았다가 먹어야해요ㅠ

양에 비해 가격이 사악합니다.. 6900원

 

 

친구 2명은 소맥으로 이어서 먹었고

저와 다른 친구는 소주로 시원하게 이어서 먹었어요.

 

 

이렇게 여러가지로 2차를 먹고 헤어졌어요

재방문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