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아레나포켓클럽, 가격이 깡패.. 서비스도 별로 (친구결제)

닝2입니다.

저번에 부평역에 갔었는데

배도 부르고 뭔가 없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포켓볼을 치러 갔습니다.

 

 

아레나포켓클럽은 3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2층에 오락실이 있길래

뭐가 요즘에 있나 구경할겸 갔었는데

차라리 여기서 노는게 나을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여하턴 구경을 하고!!

 

 

일요일 낮에 아레나포켓클럽을 방문했습니다

엄청 넓은데 요즘 인기가 예전같지 않죠?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비쌌나.. 모르겠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청소년, 성인 요금 구분이 없었고

현금과 카드결제 금액이 2000원이나 차이가

나는 경우는 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기껏해야 10% 아닌가요? 허허

 

 

여하튼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아서 포켓볼을

쳤는데 너무 재미가 없는거에요 ㅎㅎ

30분씩 끊어서 결제가 안된다는 말이 없어서

결제하려고 갔는데 그건 또 안된다고 하고

여튼 버튼을 눌러서 꺼버려서 다시 눌러서

30분을 더 놀고 결제하려고 갔어요 ㅎㅎ

 

근데 원래 껐다키면 2시간 요금을 받아야하는데

자기가 설명을 안해서 그냥 1시간 요금만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안물어본 우리 잘못도 있고

기본 룰같은게 있는데 오랜만에 가서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응대가 별로여서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계좌이체로 10,000원 결제했어요

 

 

너무 더우니까 설빙가서 메론빙수 먹고

또 돌아다니다가

더워서 메가커피에서 커피랑 블루레몬에이드 먹고

데이트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