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낮술과 포장이 가능한 싱싱동암어시장 (내돈내산)

닝2입니다

주말에 여행을 가는데 바다근처로 가면

회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미리 포장을 해서 가기로 했고

근처에 한번 방문해봤던 싱싱동암어시장에서

회를 포장하여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낮 12시 약간 넘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대략 메뉴는 요렇게 구성되어있고

저희는 전화로 미리 주문했고

5분후쯤? 방문한거같아요

광어+우럭+연어 35,000원으로 주문해놓았습니다.

 

 

 

포장주문은 따로 하는데가 있더라구요

미리 전화 주문을 해놓아서

전번 뒷자리 네개 말하니까 잠시 기다리라고하시더라구요

가서 주문했으면 조금 기다릴뻔 했습니다.

 

 

 

일요일 낮 12시가 약간 넘었는데

사람들이 꽈---악 차있었습니다

회에 낮술하는게 국룰인가..?

저번에 부평역갔을때도 그렇더라고요 ㅎㅎ

 

 

 

초밥용 밥도 같이 주문해서 맨 위에 있네[요

총 37,000원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내돈내산영수증으로 인증!!!!!

아쉬웠던건 포장이동하는데 얼음이 하나도 없었다는것

미리 안내를 해주시거나

추가 구매를 할건지 미리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았습니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내내

쉴까봐 걱정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무사히 여행지로 가져와서 냠냠 잘했고

싱싱한듯? 보였습니다

포장한지가 꽤 오랜시간 지난 후여서 정확히는 판별어려웠어요

야채와 초장 등등도 잘 챙겨주셔서

다음에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