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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고먹고놀고

용인대형신상카페, 타임투비 무조건 오픈런하세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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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2입니다.

저번 주말에 가오픈 상태였던

용인신상카페 타임투비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오픈한 카페가 되었겠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주차요원 분들이 2분계셨고

11시 8분정도에 도착했는데

11시 오픈시간임을 감안해도 차가 많죠?

 

 

들어가는 입구에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고

조심하라고 일러주시더라고요

친절-

 

뭔가 제 스타일은 아닌듯한 겉외관.

난 이런건 별루더라 하면서 들어가는데 와------탄성

 

 

메뉴판입니다.

특별한 메뉴가 뭐가있을까 시그니처가 뭐가있을까

동생이랑 얘기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추천해주셨답니다.

 

스프링부케 6300원, 윈터나잇 6800원, 썸머피에스타 7000원 주문했습니다.

 

 

1층이고요, 다양한 베이커리는 없었지만

케익이 조금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가오픈 상태라 그랬을 수도 있답니다.

 

 

요르케 중정을 지나가면 타임투비 시그니처인

시계가 있어요, 영상을 찍었지만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패스하겠습니다.

 

 

핸드드립을 내리는 곳도 있었고

양쪽에는 텀블러가 진열되어있었어요

판매하는 거인지는 몰르겠네요!

 

 

요렇게 보는 뷰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바깥쪽은 입구로 들어오면 보이는 곳이랍니다.

 

 

1층에 또다른 공간으로 오면 이렇게 꾸며져있는데

여기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혼자 만약에 온다면 저는 이 자리 픽입니다.

 

 

여기가 1층 메인 공간입니다.

문을 열어두고 밖을 보는 곳인데

습해서 그런지 에어컨자리가 좋겠더라구요

저희는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왔더니 이런 신비한 공간이 있었어요

수증기가 나와서 오묘한 분위기더라고요

 

 

신발을 신고 올라가셔야하고 취식은 금지입니다.

사진도 찍긴 찍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몰려와서 얼른 내려왔어요ㅎㅎ

 

 

옆쪽에 있는 프라이빗룸입니다.

아직 가오픈 기간에 가서 열려있었는데

오픈하고나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여기 너무 이뻤어요! 대박.

 

 

주문했던 시그니처음료 3가지입니다.

이렇게 놓고 찍으니 넘나 예쁘지요???????

 

 

내돈내산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세고 그렇지는 않아요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 말이죠!

 

 

2층을 더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초록초록한게 예쁘네요

오른쪽 사진은 어떤가족이였는데

어른3명, 아이4명인가? 그랬는데 음료는 3개네요

요자리도 이뻤어요.

 

 

여기는 화장실이에요

사실 카페가서 화장실이 별로면 

재방문 마음 절대 안 생기거든요

신상카페라서 이런 부분까지 너무 좋았어요.

 

 

2시간 동안 열심히 먹고 즐기고 하다가

나왔습니다. 1층에는 웨이팅을 할 수 있는곳도 있네요

오픈하고나서는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오픈시간에 간다면 한적하게 구경이 가능하지만

다른 시간대에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래도 크고 만족한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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